삼성의 첫번째 SSD 외장하드 시리즈 발표! 지갑을 지켜줄까? 디지털

삼성은 예전부터 메모리와 하드디스크 분야에서는 발군의 실력을 발휘해 왔죠. 특히, 꼼꼼한 AS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요. 몇년 전에는 일반 하드디스크 사업을 수익성 감소로 인해 접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SSD와 관련해서는 꾸준히 좋은 제품들을 발표해 왔습니다. 

최근에 몇몇 외장 SSD하드 제품들이 시장에 등장했지만, 가장 큰 적은 가격이었습니다. 그 속도의 유혹을 뒤로 하고 일반하드를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500기가 제품이 1백만원에 육박했기 때문이죠. 컴퓨터용 내장용 SSD시장에 비해서 외장하드 시장이 활성화 되어 있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이번에 삼성이 내놓은 1TB SSD 외장하드는 그 가격이 600달러 수준으로 책정되어 많은 사람들의 지갑을 지켜 줌과 동시에 SSD외장하드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 같습니다. 

엘가토의 500기가 SSD외장하드(썬더볼트)가 780달러입니다. 그렇다면 삼성은 외장하드 시장을 SSD로 재편하기 위한 시동을 건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가격은 조금 더 떨어져야 하겠지만, 필요한 이들에게는 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해 왔습니다. 

850EVO와 같은 V-NAND칩을 쓰고 있고, 인터페이스는 USB3.0을 채용했습니다. 읽기/쓰기 속도가 450MB/s라니 좋아보입니다. 수치상으로는 오히려 엘가토의 제품보다 빠릅니다(420MB/s).

이 시리즈는 1TB 말고도 250기가, 500기가의 제품들도 함께 선보였는데요, 가격이 각각 180달러, 300달러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비교 제품의 반값 이상의 수준입니다. 미국시장에서 1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빅히트는 따논 당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빨리 선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더 착한 가격이면 땡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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