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콜리너마저 작년말 신곡 "1/10"입니다.
윤덕원씨 음색을 참 좋아하는데요, 어서 가을방학이 개학해서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1/10은 단조로운 가사와 연주로 윤덕원씨의 보컬을 감싸는 곡인데요, 2010년에 작업한 유자차에 이어 두번째 작업였습니다.
노래에 제 부족한 사진을 붙여 봤는데, 나름 의미가 생기는 것(?) 같네요. 절대로 이 노래를 의도해서 찍은 것이 아니기에 붙이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다음엔 어떤 곡이 될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브로콜리너마저의 좋은 곡들이 많이 발표되길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멋진 브로콜리너마저 라이브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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