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를 디지털로 간직하라! ION USB Recorder 디지털


지금의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박제하다!!

ION사는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IT 기기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턴테이블은 물론, 건반, 드럼세트, 끌고 다니는 스피커 시스템까지 다양한 기기들을 판매하고 있죠. 그들이 만든 제품가운데 49달러로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USB RECORDER(이하 UR)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중고LP나 테이프를 녹음할 생각으로 구입을 해 봤습니다. 이 녀석은 윈도우, 맥 등 운영체제를 가리지 않고, 인식하더군요. 하지만, 최종적인 음원은 WAV로 저장되어 아이튠즈로 갑니다. 

맨 위의 것이 새로 녹음해 올린 음원인데요. WAV로 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보니, 반드시 아이튠즈 안에서 mp3나 기타 음원 파일로의 변환이 한번 더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신 고음질의 파일을 통해 재변환에서 올 수 있는 열화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UR의 특징은 턴테이블과 일반 스테레오잭을 통해 나오는 외장기기 음원들 모두 받아 들인다는 것입니다. 상단에 위치한 PHONO와 LINE 스위치로 변화만 해 주면 끝입니다. 턴테이블의 경우 접지도 빼놓지 말아야겠죠. 안 그러면 음원에 잡음이...
또한 이 녀석은 별도의 전원이 필요치 않으며 USB를 컴퓨터에 꽂는 것만으로 모든 세팅이 끝납니다(아~ 컴퓨터 안에 응용프로그램은 설치되어 있어야겠죠? 다만 여기서 제품 안에 있는 CD로 설치하면 프로그램이 매우 올드한 관계로 자꾸 튕겨져 나갑니다. 그래서 반드시 온라인으로 가장 최신 버전의 응용프로그램 설치를 추천합니다!!!

자체 녹음 음량 조절버튼이 있어서 모니터링시에 적당한 레벨값을 찾아 고정해 주면 좋습니다. 

녹음과 함께 레벨이 뜨네요. 하지만, 이게 모니터링 할 때는 잘 뜨지만, 막상 녹음에 들어가면 좀 불규칙하게 뜬다는 것이 눈에 거슬리더군요.

녹음을 마치고, 최종적으로 입력하는 빈칸이 나타나지만, 아이튠즈로 반영은 잘 안 됩니다. 그냥 빈 공간으로 넥스트한 후에 아이튠즈에서 수정해도 충분합니다. 참고하시길...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UR 이 제품은 아날로그 음원을 디지털로 옮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제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소한 문제들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날로그의 음원들이 디지털로 존재하는지 검색해 보면, 꽤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날로그적 소리를 기억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테입이나 온라인 음원들을 녹음해 아이튠즈 매치로 음원세탁해 들을 때 써 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지금 저처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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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식용달팽이 2012/06/11 08:45 #

    가지고 있는 카세트 테잎들을 전부 이 녀석으로 녹음하는 것과 그냥 온라인에서 음원을 사는 것 중에.... 그저 가격대비라면 이 녀석도 괜찮아 보이지만.... 녹음하는데 드는 시간을 생각해 보면 그냥 무손실 음원을 사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NB세상 2012/06/11 11:24 #

    저 같은 경우엔 테입으로 녹음한 후, 아이튠즈매치로 올려서 음원세탁에 쓰는 경우에 유용하기도 하였습니다. ^^ 물론, 아이튠즈 매치에 가입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긴 했어요.
    대신, LP같은 경우엔 그 지글거리는 음이 좋아서 MP3도 그 소리로 듣는 경우도 몇 곡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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