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스타, 이승훈의 롱런(?)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뮤우직

오늘, 3월 17일 KPOP STAR의 TOP8들에게 떨어진 주제는 자신의 음악적 "우상"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간단한 시청소감과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정리해 봤습니다.


최고점수는 박지민양에게...


1번 박지민 꿈에(박정현) 

역시 15세 박지민... 지난 주 백아연, 가요로 재미봐서 그런가? 고음이 돋보여.

박(진영):가사를 멜로디를 빼고, 영화대사처럼... 생방송 무대중 최고 90점 

보아:노래를 잘 이끌어냄. 가성과 진성 적절히... 92점 

양(현석):힘을 잘 쓰는 프로에 대한 조언. 92점

274점. 난 92점.

"역시, 가요에 인심 더 쓰는 심사위원들"

2번 윤현상 소녀시대(이승철) 

오... 윤현상이 소녀시대를? 부족하겠지만 귀엽게 봐주세요?! 파란 재킷, 중절모에 절됬는? 안무까지... 제대로 끼발산. 노래와 아주 잘 어울린 안무와 안정적인 음정까지 멋진 무대.

보아:그동안 윤현상군의 무대는 살짝 지루했는데, 오늘 너무 멋졌다. 깜짝 놀랬다. 몸은 아직 뻣뻣^^ 92점 

양:약간의 자극점이 팔요한 순간. 청양고추 같은 무대였다. 92점 

박:의견이 같다. 변신을 한다면 이렇게... 청양고추는 안 익었다. 연습생 월말평가. 아직은 몰입하기 어려웠던 무대 84점

268점 난, 94점

3번 이미쉘 If I werer a boy(비욘세) 

성대결절로 부터 돌아왔나? 이뻐졌나? 음.. 저음에선 목소리가 돌아왔네. 적응된 무대. 훨씬 안정적인 무대. 외국 노래는 번역가사 좀 나왔으면... 더 할 말이 없는 무대. 보아, 박진영 박수.

양:처음봤던 우승후보자. 저음과 고음에서 다 할 수 있는 성대임에도 80-90점을 왔다갔다. 아직 100% 나오지 않고 있다. 편안히 하라. 90점 

박:가창력과 진심이 중요한데, 감정 전달. 가슴에서 나와서 가슴으로 들어왔으면.. 가사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봐라. 진심은 하루 아침에 전달할 수 있다. 89점. 

보아:드디어 돌아왔구나. 파워풀한 무대. 좀더 덤덤했으면... 기대해라. 93점.

272점. 난 92점.

4번 이승훈 내가 노래를 못해도(세븐) 

이승훈 누님 울음. 자신의 처지와 너무 잘 맞는 노래 제목. 진심을 전하는 랩. 어머니도 눈물. 그런데 왜 퍼포먼스가 아닌 노래로 승부를 거는 느낌이지?

박:춤과 노래가 정확히 컨트롤 해야... 춤노래의 단점이 드러낸 무대. 항상 자기 얘기만 하는 게 진심은 아니다. 상투적이었다. 80점 

보아:부족한게 너무 많이 티가 나. 노래도 랩도 춤도 별로... 아쉬운 무대. 78점 

양:기발함 때문에 올라왔는데, 세븐의 코스프레 아니었나? 특별함이 없는 장기자랑. 77점

심사위원들, 이제 떨어뜨리려는 건가(?) 235점. 난 80점.

5번 박제형 This Love(Maroon5)애덤 리바인 

"차였던 느낌을 떠올리며 부르겠다." 봉고 아저씬 뭐지? 담백한... 놓아 부르는 창법에 팝절인 감각이 돋보였던 무대.

박:남의 노래를 소화해서 부른 무대. 너무 자유로웠지만, 고음에서 목을 너무 쓰지 마라. 92점 

보아:좋은 곡 선택. 스피드가 빨라진다. 삐그덕거린 무대. 전반적으론 전주보다 좋아. 90점 

양:겉으로 안 떠는 것처럼 보이나 가장 떤다. 지난주보다 낫고 편곡도 좋았지만, 뒤에 반전이 없어 아쉽. 80점.

262점. 난 90점

6번 이하이 Don't Stop The Music(리한나) 

댄스곡.. 너무 단신인게 도드라진 무대 ㅜㅠ 어설픈 춤. 외우는 모습이 역력... 저는 몰입하기 힘들었네요.

보아:춤을 추면서 자신없어 하는 모습. 힘들어 흔들렸던 부분이 아쉬웠다. 91점 

양:모든 장르는 못하지만, 특별한 장르, 자신이 잘하는 노래를 해라. 88점 

박:공기를 컨트롤까지 한다?! 춤추기 전까지 99점. 빨라진 후에 리듬과 가창력 중에 리듬을 먼저 생각해라. 88점 

박진영 심사위원이 공기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양현석 심사위원이 퀴즈를 냈다. 보아씨, 박진영씨가 제일 좋아하는 밥이 무슨 밥인지 아세요? 모두 갸우뚱하자... "공기밥?!" ㅠ..ㅜ

267점 난 88점.

7번 백지웅 김동률(기억의 습작)

명곡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노래 잘 고른 듯. 좋은 음색. 어쿠스틱한 분위기에 자신감이 묻어나는 안정적인 무대. 강약 조절도 괜찮았지만, 왠지 김동률... 그래도 김동률.

양:생방송 오면서 잘 하고 있다. 너무 원곡과 비슷하게 부른 게 아쉽. 80점 

박:전람회의 모창처럼... 개성이 강한 가수가 따라가 버려 아쉽. 80점 

보아:두 심사위원과 같다. 김동률의 창법을 따라 해. 폭발적인 가창력인데 조그마한 디테일이 잔체작인 분위기를 망쳐. 79점(점수판 고장 시작)

239점. 난 88점

8번 백아연 보아(아틀란티스 소녀) 

케이팝스타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틀 심수봉 백아연... 보아인가? 아연인가? 댄스곡을 피아노로 연주하며 노래. 춤을 못 춘다면, 차라리 잘 하는 것에 집중. 고음에서 다소 불안. 후반부에서의 귀여운 안무.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 소화한 듯. 하지만, 보아를 넘지는 못했구나.

보아:민망. 이 노래가 생각보다 진성 가성 넘나드는 게 많아 잘 하는 것이라... 원곡 가수보다 좋았다. 90점 

양:기복없는 가창력... 보여주지 않았던 퍼포먼스에 좋게 봄. 88점. 점수판 고장.. 

박:목소리를 예쁘게 만들어 버려 자신의 목소리가 안 나옴. 몰입 어려움 82점

260점. 난 92점

KPOP스타의 새로운 변수?!

나머지는 백지웅과 이승훈... 노래는 백지웅이 나았지만, 생김새는 이승훈이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이승훈은 착잡한 표정이었지만, Top7 진출후 금세 원래의 표정을 되찾았죠. 원래 예감하고 있었던 걸까요?

이제 3번째 생방송 무대를 마쳤습니다. 몇몇 사람을 빼고 대부분은 생방송이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은 적응해 가는 분위기네요. 당연히 그래야겠죠.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좀더 원래 기획의도를 생각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청자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것은 좋지만, 그리고 그로 인한 문자 부수입도 무시할 수 없지만, 진정 KPOP스타는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심사위원들은 후회하고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미 그 결과는 심사위원의 손을 떠나 버리고 말았네요. 시간이 갈수록 손미진이 더 불쌍해지는 이유도 그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시청자를 탓할 것이 아니라 이승훈군을 미워할 것이 아니라 이미 심사위원들이 자초한 애매함이 되었습니다. 슈스케3에서 버스커버스커를 비난했던 윤종신의 케이스와는 전혀 다르게 KPOP스타의 최대의 변수는 이제 이승훈 군이 언제까지 갈 수 있느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승한다면 역시 그것도 실력이겠지만, 저는 좀 의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생방송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이유님이셨으니...


"아이유의 Choice, 윤현상"

발표전 휴식시간. 마이크를 잡은 붐. 그는 아이유와 인터뷰를 했다. 

아이유에게 듀엣을 하고 싶다면 누구와 하고 싶나? 질문 

"백아연" 

또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윤현상"

이쯤되면 윤현상군 우승한 것보다 더 기쁠 듯...!

허나, 삼촌떼로부터 미움 좀 받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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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philoscitory 2012/03/18 23:26 #

    저도 정말 의외의 결과에 놀랐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이승훈을 제외한 다른 참가자들은 워낙 잘하는데 과연 다음주에도 이런 기적이 나올지 의문이군요
  • NB세상 2012/03/18 23:30 #

    여심의 향방에 따라 기적은 이어질지도 모르겠어요. "묻지마 승훈~"
  • haley 2012/03/19 23:44 #

    개인적으로 승훈군은 노래 목소리가.... 듣기 싫은 목소리예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론요!)
    박지민양은 정말 들을때마다 '애 맞아!!???'하는 느낌이 파바박 온다는 ㅠ ㅠ
  • NB세상 2012/03/19 23:52 #

    요즘, 감성은 딸려도 노래 잘하고 춤 잘 추는 친구들이 연습도 열심히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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