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변 이야기 110802 사진질


방태산자연휴양림을 찾아 가던 길. 국도변에서 한 작은집을 만났습니다.

스치듯 지나가면 저기 집이 있나 싶을 정도로 작은 집.

나무 한그루 집을 지켜주는 듯 옆을 든든히 버티고 서 있습니다. 

하늘은 개일듯 비올듯 그렇게 알 수가 없는데 저 안의 어떤 삶의 이야기는 
그처럼 맑았다가 흐렸다가 세월을 살아가고 계시겠죠.

국도변에 잠깐 차를 세우고 멀리서 들어본 어떤 분들의 삶의 이야긴
그렇게 말없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느림의 미학. 빠른 것이 행복한 것이라면 결코 행복해지고 싶지 않은 순간이었습니다.




구글 중앙광고 new


통계 위젯 (블랙)

013
80
1567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