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슈퍼스타K2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더구나 3명으로 압축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은 도대체 누가 최후의 1인이 될 것인가에 대해 설왕설래하며 그 결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인기에 편승해서 엠넷에서는 두가지 앱을 개발해 앱스토어에 올렸습니다. 바로 슈퍼스타K와 MnetTV입니다. 컴퓨터 아이튠즈에서 검색하면 이렇게 둘로 나뉘어 보여주지만, 아이폰에서 검색하면 두 앱을 동시에 무료설치할 수 있습니다. 자사 발표에서는 아이패드 무료 앱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던데, 현재는 한경앱에 밀렸네요. 하지만 2위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1. 엠넷TV

엠넷TV의 초기화면입니다. 심플하죠?

엠넷TV는 슈퍼스타K2만을 위한 프로그램은 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엠넷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TV프로그램을 눌러보니까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맨 위에 슈퍼스타K가 있군요.

맨위를 터치하자 잘 생긴 김성주 아나운서가 등장합니다. 콘서트장이 왜이렇게 어두운 걸까요? ^^

하지만, 이것은 맛보기 영상은 아주 짧습니다. 대신 이용권을 구입하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조금 길면 좋겠는데,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2. 슈퍼스타K앱

역시 초기화면은 엠넷TV보다 훨씬 화려하군요.

온라인 투표에 대한 공지가 뜨네요.

슈퍼스타K는 1과 2를 아우르면서 전반적인 역사를 담아 보이는 게 목표인 듯 2라는 것은 없습니다.

방송보기입니다. 2009년과 2010년의 내용이 들어가 있고, 실시간 방송 보기도 지원하네요. 아마도 실시간 방송때에는 트래픽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2010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10월 8일 방송까지 잘 들어가 있군요. 우측에 방송 시간을 적어두어 보고 싶은 욕구를 마구 솟구치게 합니다.

맨 위를 터치해 봤습니다. 엠넷TV의 화면과 동일한 화면이 뜨네요. 감질맛나게 바로 끝나 버리는 건 같습니다.

플러스존에서는 게임도 할 수가 있지만, 하나밖에 없고, 그다지 재미있는 건 아니네요.

환경설정, 물론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이 앱의 가장 큰 불만은 역시 동영상 재생시간입니다. 철저히 상업주의적 방송이긴 하지만, 1분은 너무하지 않나요? 그럼, 이 영상물을 다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회원가입입니다. ㅜ..ㅜ

그렇습니다. 이 앱을 제대로 사용하시려면 엠넷에 가입하고, 월정액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한달에 최소 3천원 정도는 입금하셔야 보실 수 있는 것이죠.
요즘 슈퍼스타K2의 인기는 정말 하늘을 찌를 듯 하더군요. 일반인 참여 프로그램이 이렇게 인기 있을 것이라곤 상상을 못했을 것입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반인 참여 프로그램(예를들어 도전 천곡)이 1, 2회를 채우지 못하고 사라진 것에 비하면 슈퍼스타K는 일반인의 승리라고도 말하고 싶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앱의 다운로드 수도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그래도 이렇게까지 설치한 사용자의 성의를 봐서라도 그날의 오픈클립(무료영상) 하나쯤은 마련해 두거나 아예 유료앱으로 하고, 영상은 볼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회원수 가입 증대도 앱개발에 목적 중 하나겠죠? 저도 가입했으니 말입니다. ㅠ..ㅠ




덧글
땅파서 장사할 순 없잖아요 ㅎㅎ
그런데, 유료회원만 투표할 권리 주는 것과 3G에서 영상 못보게 한 것은 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기껏 가입하고 투표하려니... 유료회원으로 티켓 사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