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4]랩탑하드 Momentus XT, 괴물은 아니지만 괜찮아! 디지털

드디어 1달 간 써온 씨게이트의 모멘터스 XT의 리뷰를 마쳐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미 9월 말에는 써야할 글이었음에도 쫓기는 일상이 9월 중순부터 심각하게 압박해 옴에 따라 이제야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몇년 전에는 씨게이트의 광팬이었습니다. 바로 씨게이트의 스카시 디스크를 쓰면서였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안정성이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것인데, 몇년 뒤 발생하기 시작한 하드디스크의 에러는 이런 제 마음을 씨게이트로부터 다른 곳으로 이사하게 했었죠.

그러다가 만난 씨게이트의 모멘터스XT. 이 녀석은 랩탑용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500기가라는 넉넉한 용량에 SSD를 일부 차용한 하이브리드로 일반 하드디스크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제 맥북에서는 부팅속도에서는 오히려 이전의 웬디보다 느린 속도를 보여주었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에서는 비교적 빠른 속도를 보여주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소음이 많이 줄어 들었고, 발열도 적어서 한 달간의 사용이 무척 만족스러웠습니다.

페이지스나 키노트와 같은 문서 작성의 사용과 파이널컷프로나 컴프레서와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 편집과 재생, 운용 등에서도 성공적으로 시험해 볼 수 있었던 한달이었습니다. 물론, 모멘터스XT는 저에게 든든한 믿음을 주었구요. 저에겐 성공적인 리뷰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여정에서 이 하드디스크가 얼마나 오래 버텨줄 지가 더 관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하드디스크이 교체 사이클이 갈수록 빨라지고 있지만, 노트북에서 은퇴한다 해도 외장하드로 사용될 것을 생각한다면, 오래오래 내구성을 자랑하며 장수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조금 더 신경만 써준다면, 보다 더 큰 매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성능과 용량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씨게이트의 MomentusXT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마련해 준 씨게이트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고, 모멘터스 XT의 리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객관적으로 서술했으며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전 리뷰글]

모멘터스XT 체험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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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터스XT vs 웬디 스콜피오블랙 누가 더 빠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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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터스XT로 할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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