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성곽을 다지다 디지털


요즘 애플의 독주는 무서울 정도입니다. 안테나 게이트로 그 기세가 좀 꺾일 것으로 예상한 것이 완전히 빗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안테나 게이트가 까일대로 까인 후에도 사전예약자수는 첫날에만 10만명 이상의 예약자가 몰려 들었습니다. 안테나 게이트는 범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그것보다 더 큰 매력이 아이폰4에 있다는 결정이었을테고, 3Gs를 눈물로 보내고, 기다렸던 아이폰을 써보겠다는 기대가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 추석이라는 연휴동안 놀 장난감을 갖고 싶은 생각도 조금은 작용을 했겠지요. 그렇게 한국에 대한 스티브잡스의 홀대(?) 속에서도 아이폰의 신화는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기타를 배경으로 스티브잡스가 청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미 초대장에 나타나 있었던 기타 이미지를 통해서 음악과 관련된 기기들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상되던 자리였습니다. 사실 9월의 특집 키노트는 미국의 할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자리입니다. 11월 4째주 목요일은 잘 알다시피 추수감사절이고, 그 다음날은 블랙프라이데이로 미국내 상점들은 자정부터 상점 문을 열고, 물건을 팔고, 또 사람들은 물건을 사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가 기다리고 있고, 이런 분위기는 다음 해 신년과 바로 이어지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미국내 전자제품 회사들은 가장 큰 특수 기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이 할리데이 시장을 그냥 넘어갈 리 없겠죠? 그래서 매년 9월이며 새로운 애플 제품을 세상에 출시해서 9월부터 부모나 배우자를 졸라서 11월~1월 사이에 자신들의 물건을 구매하게 만드는 것이죠. 미국내 아이팟이 가장 많이 팔릴 시기를 앞둔 키노트이기 때문에 이 시기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이게 됩니다. 그래야 약간의 버그들을 수정해 11월부터는 거의 완벽한 사용을 장담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러니 스티브잡스의 표정이 상기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스티브잡스는 오랜 친구 스티브워즈니악을 보더니, 한껏 고무된 표정으로 청중들에게 스티브워즈니악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1. iOS4.1

스티브잡스는 이날 발표를 iOS에 대한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습니다. 일단, 멍석을 까는 것이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을 우선 발표를 합니다. 한마디로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할 만한 아이템을 먼저 들추는 것이죠.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우선 잡스는 4.1로 업데이트 되면서 아래와 같은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발표합니다.

1. HDR포토
2. 게임센터 : 멀티 플레이어 게임/친구에게 도전하기/무작위 도전/점수비교/새로운 게임 소개 등

HDR포토 기능은 주로 풍경에 유용하게 쓰일 기능입니다. 아주 화창한 날 야외로 나가면, 명암의 차이가 매우 극명해서 사진을 찍고 나서 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에 맞추면, 암부의 디테일이 전혀 살아나질 않고, 그늘 쪽에 명암을 맞추면, 하늘이 하얗게 날아가 버리는 경험이 많이 있으셨을텐데 이러한 점에 착안한 거죠. HDR기능을 켜게 되면, 한 씬에서 사진을 세장을 찍고, 이것을 적정 노출별로 추출해 한장의 사진을 완성하는 것이죠. 그럼 암부의 디테일도 살아나면서 파란색 하늘도 한번에 공존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만들어지는 거겠죠.
그리고 게임센터는 많은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죠. 아이폰이 사실 전화기능보다는 게임이나 SNS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게임하는 재미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도 비주얼드를 하고 있는데, 이 게임을 친구나 외부의 다른 누군가와 경쟁하면서 한다는 것은 정말 신나지 않나요? ^^

스티브잡스는 4.1에서 멈추지를 않고, 4.2에 대한 언급을 살짝 하는군요. 바로 아이패드를 위한 예고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 무선 프린팅 지원
2. Air play

바로 아이패드의 페이지스와 키노트에서 작성된 문서를 무선으로 프린팅할 수 있다고 지원하는 것이죠. 당연한 것인데, 오히려 늦은 감이 있지만, 청중들은 박수로 화답하는군요. 그리고, 그동안의 AirTunes, 즉,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오디오만 스트리밍 하던 것을 이제는 영상, 사진, 오디오 등을 모두 무선 장치를 통해 오디오 기기, TV 등으로 연결해 즐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이패드에서 시연을 했고, 아이팟터치, 아이폰 등에서도 가능하다고 말은 하니 기대가 됩니다.


2. 아이팟 셔플

드디어 아이팟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모두 3개의 제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셔플, 나노, 터치에 대한 것이죠. 먼저 셔플인데, 약간 길쭉했던 바로 전 모델을 버리고, 2세대 셔플의 좌측면을 잘라내 버려서, 모다 심플해진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아주 작아진 것이죠. 바로 전 모델이 본체에 버튼 없이 이어폰의 버튼과 보이스오버로 승부한 것이 그다지 큰 재미를 못 본 것일까요? 이번엔 2세대 외관을 따르면서, 플레이리스트 활용, 지니어스믹스, 보이스오버 기능이 유지되면서 15시간 연속 재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5가지의 컬러를 자랑합니다.


3. 아이팟 나노

다음은 나노입니다. 이번 나노에서는 과감히 카메라를 포기했습니다. 그 정도의 화질이 사람들의 호감을 끄는데는 실패했나 봅니다. 하긴 그 당시 사람들은 터치에 카메라를 달아달라고 아우성을 쳤는데, 엉뚱하게 나노에 카메라를 달았었죠.
저 작은 화면을 멀티터치로 한다고 합니다. 나노에서는 셔플과 반대로 물리적인 버튼을 멀티터치 UI로 탈바꿈 시켰지만, 볼륨버튼은 물리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하는 배려를 잊지 않았네요. 작고, 클립으로 옷에 부착이 가능한데다가, 멀티터치, 더 작고, 더 가벼워지고, 보이스오버와 라디오 지원, 29개 언어가 지원(한국어 포함)되고 있습니다. 오디오만 재생할 경우, 29시간까지 갈 수 있는 배터리도 믿음직하고, 스크린 로테이트 기능이 재미있네요. 컬러는 모두 7가지로 다양합니다. 하지만, 너무 작아서 멀티터치가 그렇게 자연스러울 것 같지 않은데, 실제로 어떨지 궁금합니다. 또 내장 앱 가운데 
시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손목에 찰 수만 있다면 손목시계로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입니다. ^^

[이미지출처 : http://mashable.com/2010/09/04/iwatch-ipod-nano/?utm_source=TweetMeme&utm_medium=widget&utm_campaign=retweetbutton]


4. 아이팟 터치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아이팟터치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이폰4로 바로 가지 못하는 3Gs 유저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특히, 저로서는 그렇습니다. 물론, 금전적 압박은 여전하지만 말이죠. 스티브잡스는 아이팟터치를 가리켜 포터블게임기로 정의내리는데, 그도 그럴 것이 전세계의 포터블게임기 시장의 50% 이상을 터치가 차지하고 있다고 장담하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앱스토어에서 터치를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다운로드 건수가 1억5천건이라니 그럴만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아이팟터치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더 얇아진
2. Retina Display
3. A4칩
4. 
3-axis Gyro
5. iOS 4.1 게임센터 지원
6. 페이스타임
7. HD비디오 레코딩
8. 음악재생시 40시간 사용
9. 아이무비로 편집 및 업로드 가능
10. 8기가:319,000원(229달러) 16기가:429,000원(299달러) 64기가:569,000원(399달러)으로 되어 있네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됩니다. 아무래도 아이폰4에서 통화기능과 GPS만 뺐기 때문에 아이폰4로 못가는 분들께는 쉽게 피해갈 수 없는 지뢰가 앞에 놓인 셈입니다. 부디 잘 살아나시길 바랍니다. ^^



그 다음 이야기는 아이튠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모든 제품들을 새 부대에 담게 하는 전략이죠. 그리고, 심볼에서 CD를 제거해 버림으로써 이제, 음악시장은 완전히 CD 시대가 갔다고 봐도 될 것 같고, 더이상 "음반시장"이라는 말조차 "음원시장"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튠즈에 대한 포스팅은 바로 전에 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nemobox.egloos.com/5390881





One More Hobby...

마직막으로 스티브잡스는 그의 키노트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도 있는 one more thing...을 좀 다르게 불렀습니다. 하비... 취미라는 뜻이죠. 취미를 전세계에 상품으로 판매하는 정말 행복한 회사가 애플인걸까요?
2006년 가을에 취미라며 발표한 애플TV.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죠. 도대체 이것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는지 많은 사람들은 구입을 미뤘지만, 구입한 사람들은 애플의 어느 제품들보다도 실험가가 되어서 이 제품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했었죠. 뜯어서 분석하는 사람도 있었고, 하드를 바꾸는 사람, 레오파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사람, 컴퓨터처럼 써 본 사람, 디빅스 볼 수 있는 방법 등 별의별 분야에서 애플TV는 수년간 연구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그런 애플TV를 이렇게 바꾸었네요.
크기가 정확히 1/4 크기로 작아졌습니다. 물론, 그 안에 하드디스크를 빼어 버렸으니 가능했겠죠. 뒤의 단자도 전원1, HDMI단자1(기존에 있었던 컴퍼넌트단자도 생략해 버렸습니다), USB단자1, 옵티컬출력단자1, 이더넷 단자1, 에어포트 내장, 리모트 등의 스펙을 갖췄습니다. 그리고, 멋진 화면보호기 및 사진 슬라이드쇼 기능을 덤으로 갖췄습니다. 이 제품은 향후에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AirPlay기능을 중계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즉, 모든 애플의 포터블 기기들에서 재생하는 동영상을 가정내 가장 큰 TV로 수렴하게 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이 애플TV가 하게 되는 것이죠. 그 전까지 독립적인 기기에서 허브기기로 전환한 것이고, 그렇게 심각한 제품이 아니므로 아마도 하비라는 단어를 차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기존의 애플TV도 이러한 AirPlay를 지원할 수 있을 지 그 지원에 귀추가 주목됩니다만,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애플이 해 준 게 없었으니까요. ㅠ..ㅠ 잠깐 정리해 볼까요?

1. 모두 HD만 지원(720p)
2. 저장없이 렌탈만 가능
3. Movie 4.99달러
4. TV Show 0.99달러(광고없음)
5. abc/fox참여
6. netflix지원/YouTube(HD영상만)/Flickr 지원
7. 아이튠즈를 통한 컴퓨터 스트리밍 지원

이 애플TV로 영화를 구입할 수 있는 나라들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로 모두 6개국이고 계속 국가는 추가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아이튠즈가 막혀있는 우리나라로서는 이 애플TV가 더욱 멀어져 버리네요. 
스티브잡스가 4년동안 애플TV 판매부진으로 배웠다는 내용에 왜 다양한 영상코덱지원은 빠져있는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저는 ATV Flash를 구입해서 디빅스 영화들을 보고 있는데, 이 부분만 해결해 주면, 기존 애플 TV로도 훨씬 더 행복한 문화생활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전히 H.264만을 고집하니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플래시 거부와 마찬가지로 디빅스 포맷에 대해서는 아예 상종조차 하지 않는 것이 좀 측은해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에서 이 코덱에 대한 지원을 기대하는 것은 애플과 MS와의 합병을 기대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이겠죠?

다시한번 애플은 올해도 그들의 신무기를 새롭게 장착을 하고, 돌아오는 연휴시즌에 만반을 기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사람들은 애플의 제품에 열광을 하겠죠. 아무리 힘들어도 셔플은 살 수 있을 것이고, 조금 더 패션을 생각한다면, 나노를 손목에 차고 다닐 사람도 생길 것이고, 터치를 연인끼리 하나씩 사서 틈날때마다 페이스타임으로 서로를 확인하기도 하겠죠. 게다가 아이패드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까지 열어 두었으니 베스트셀러인 아이패드는 올해 연말에 최고의 피크를 치르고, 다음 버전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애플을 만나고, 또 나름대로 그들의 삶에 애플이 영향을 미치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은 어떤 제품에 자꾸 마우스가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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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나인테일 2010/09/07 13:52 #

    애플이 DIVX 코덱을 지원 안 하는 이유는 분명하지요. 애플TV는 정품 구매 도구이지 암흑의 루트 재생기는 아니니까요. 일단 이런걸 지원하면 방송국과 영화사가 싫어합니다. 이걸 잘 아는 애플이고 정품사용을 유도하는 정책을 펼치기 때문에 컨텐츠 제작자들도 애플에 많이 줄을 서는 것일테고요.;;;

    아마 앞으로도 DIVX 지원은 없을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MS도 ZUNE이나 XBOX LIVE 플랫폼에서 DIVX를 지원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 NB세상 2010/09/07 14:10 #

    참~ 비운의 코덱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쉽게 사라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 AirCon 2010/09/07 14:10 #

    DivX는 MPEG-4 하위 규격(MPEG-4 part 2~10)을 지원하는 코덱의 하나입니다.
    애플이 열심히 밀어주는 H.264도 MPEG-4의 하위 규격(MPEG-4 part 10)이죠.

    애플TV DivX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가 암흑의 루트 재생기라서는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1. 애플은 H.264를 이용하면 로열티를 챙길 수 있다(이게 제일 큼).
    2. 공식적인 DivX 라이센스를 받으려면 결국 돈을 내야 함
    3. USB를 지원 허용할 경우 커널에 온갖 듣보잡 USB디스크 드라이버를 다 내장시켜야 함(=잡스가 싫어하는 안정성 ㄲㄲㄲ)
    4. 네트웍 스트리밍을 재생 허용할 경우 보안 위협이 될 수 있음
    라는 단순한 이유죠.

    참고로, XBox 360에서도 MPEG-4 코덱을 설치하고(마켓플레이스에서 무상 제공), 미디어센터를 연동하면 DivX로 인코딩된 MPEG-4 part 2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애플이 정품유도 정책을 펼쳐서 CP들이 줄을 서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현재 쥐고 있는 쉐어가 크기 때문이죠.
    쉐어의 판도가 바뀐다면(이를테면, 구글이 대박을 친다고 가정하면) CP들이 등 돌리는건 일도 아니죠.

    나인테일님께서 애플을 선호하시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본말이 전도된 결론은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부 수정할 내용이 있어 다시 올립니다)
  • 로리 2010/09/07 14:50 #

    http://www.kbench.com/digital/?cc=159&sc=0&no=51307

    XBOX360은 지원합니다 -_-;

    위의 AirCon님이 말씀하시기도 했지만, 정품유도랑은 별 관련이 없습니다. 가전 기기 회사들의 유무선 미디어 연결기술인 DLNA같은 것을 지원해도 될 일을 안 하지요.
  • NB세상 2010/09/07 17:47 #

    divx에 대해서는 유저들만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희안한 일...^^
  • ARX08 2010/09/07 20:16 #

    쟙스형님의 나노.........
    신세계를 보았습니다.
    반면에 에플TV는...아직도...=_=;;;;;;
  • NB세상 2010/09/08 08:33 #

    아직도~ 취미생활이시죠. 일종의 베타라는 말이겠죠? ^^
  • 도야지 2010/09/07 21:57 #

    Divx는 사기꾼 코덱 아닌가요?
    지금은 뭘 덕지덕지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초창기의 divx코덱이라는 것은 mpeg4에서 헤더만 살짝 바꾼 사기꾼 코덱이었던 것으로 아는데
  • NB세상 2010/09/08 08:35 #

    아주 오래 전에 큰 미디어 기업에서 스트리밍을 목적으로 개발하다가 만 코덱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뒤로 다양한 변종 코덱들이 나왔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보기엔 참 좋은 코덱 같은데요. 용량에 비해 화질이나 AC3까지 담아내는 걸 보면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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