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을 애플보다 더 연구하는 회사 디지털

애플보다 더 애플을 연구하는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기업이 아마 벨킨이고, 그 회사 말고도 많은 회사들이 애플의 제품을 연구하고, 그 액세사리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바로 액세사리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기 때문이죠. 2010년 한국에서의 아이폰/아이팟 액세사리 시장만 하더라도 1,300억원을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올 정도입니다.

몇 달 전에 저는 트웰브사우스라는 회사의 북아크 제품을 구입을 했습니다. 맥북(1920까지 확장 가능)을 조금 더 큰 모니터와 연결해 사용할 때, 이 맥북을 바닥에 누여 놓게 되면, 차지하는 공간도 아깝고, 또 맥북에서 발생되는 열을 방출하는 가장 좋은 대안은 바로 세로로 세워 놓는 것이고, 될 수 있으면 바닥면과 떨어지게 되면 더 효율적일 것입니다. 바로 이 점을 착안한 트웰브사우스는 북아크라는 제품을 개발한 모양입니다. 이 때부터 이 회사를 주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사실 이 제품은 너무나 단순합니다. 애플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했고, 소재도 알루미늄과 회색 고무를 사용해서 애플의 제품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애플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믿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맥북블랙을 쓰고 있는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아쉽죠. 헌데, 이 맥북아크에 이어 아크 포 아이포드도 최근에 발매를 했더군요.

애플에서 나온 스탠드가 세로로만 사용이 가능한데 반해 이 제품은 세로 가로 마음대로 세워 둘 수가 있네요. 다만, 이동에 대한 편의성이 조금 떨어져 보입니다. 저 아크를 폴더블로 간편히 가방에 넣을 수 있다면 더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물론, 가격도 더 내려주면 좋겠구요.

그런데, 미국 애플스토어에서만 보였던 아이맥/시네마디스플레이 백팩이 한국 애플스토어에도 떴네요.

이 제품도 가격이 안습이지만, 보이게 하고 싶지는 않지만, 필요할 때면 언제든지 보거나 집어들어야 하는 무선라우터, 외장하드, USB장치들을 모니터 뒤에 두게 하는 장치입니다. 역시 공간 활용을 위한 작은 생각이 이런 제품까지 만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필수 악세사리라고 애플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이런 제품은 그냥 제품에 포함시켜서 쓸 수 있게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래 제품을 보고 나서는 대체 이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바로, 맥북 케이스입니다. 이름하여 "북북". 바로 이렇게 사용을 하는 것인데, 지퍼를 닫아 두면 누가 봐도 서양 고서로 깜빡 속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맥북 보호는 기본에 재미있는 아이디어까지... 결국 맥북을 케이스에 넣음으로 해서 또 세로로 세워두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만드네요. 아무래도 트웰브사우스는 뭐든지 지면과의 접촉면을 가장 적게 하자가 이 회사의 미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상상력에 더 큰 기대가 됩니다.






애플 제품을 쓰면서 누리는 또다른 즐거움은 애플 제품에 따라오는 액세사리들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또다른 생각들을 뒷받침하는 이러한 멋진 액세사리가 있기에 애플 제품들이 더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며 이러한 아이디어에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조금만 그 댓가를 낮춰 준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써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반값 '절대' 만세!!!"

덧글

  • Alexandra 2010/07/07 11:20 #

    우와우 귀엽네요^^
  • NB세상 2010/07/07 11:59 #

    최대의 걸림돌은 가격이죠~ ^^
  • 정훈군 2010/07/07 16:38 #

    마지막 고서 좀 짱인듯 어디서 파나요
  • NB세상 2010/07/07 22:01 #

    ^^ 글쎄요. 아시게 되면, 저에게도 귀띔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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