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한 배터리 팩입니다. 지금까지 시중에 아이폰 배터리 팩들이 많이 나와 있었습니다만, 애플이 유통시키는 배터리팩이 무얼까 기다리다가 최근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조사는 Kensington이라고 하는데요, 이 회사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다고 하네요. 오호~ 1981년 설립됐고, 음 세계표준 노트북보안케이블을 만든 회사군요. 하여튼 지명도가 있는 회사네요.
이 회사에서 만드는 아이폰 배터리팩은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아래와 같은 배터리팩이고 다른 하나는 미니 배터리팩. 제가 구입한 것은 그냥 보통 배터리 팩입니다.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입력:5VDC(USB)
출력:5VDC(30핀)
용량:1500mAh
무게:95g
제조사:Kensington
적용모델:iPhone3Gs, iPhone3G, iPhone, iPod touch, iPod nano(1~4세대), iPod Classic, iPod mini, iPod(4, 5세대)
구성품:배터리팩,충전기 일체형, 스타트 가이드, 보증서
이 제품은 USB단자가 위의 사진처럼 내장형이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블이 필요치 않습니다. 각 기기의 성능에 따라 다소 차이는 나겠지만, 최상의 상태에서 음악은 23시간을 재생할 수 있고, 비디오는 7시간, 전화는 5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포장은 일반 포장과 다르지 않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파는 것 치고는 좀 빠지는 포장이라는 생각입니다.

안을 보면, 사용설명서와 플라스틱에 배터리 팩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거꾸로 꺼낸 모습.

작은 지퍼백 안에 배터리팩이 들어가 있습니다. 좀더 멋진 포장을 기대했는데, 계속 아쉽네요? ^^

전체적인 모양은 몽당연필과 비슷한 모양을 가졌습니다.

뚜껑을 딸깍 열면, 아이폰과 연결되는 독이 나타나죠. 저 뚜껑은 받침대 역할도 겸하고 있어서 비디오 볼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검은색 바디에 상표가 부착되어 있고,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있는 LED가 5개로 되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이런식으로 열어 두면, 지지대 역할을 합니다. 힌지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실수로 과도한 힘을 가하게 되면 쉽게 망가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USB는 평소에는 접어서 수납해 두었다가 충전이 필요할 시, 이렇게 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연결해서 충전하면서 거치대 형태로 세워둔 모습입니다.

두께가 장난 아니죠? ㅠ..ㅠ

크기도 그리 작은 편은 아닙니다. 아이폰 좀 닦고 찍을 걸...ㅠ..ㅠ

2년간 보증하는 제품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애플의 제품이나 유사한 배터리 팩에 비해서 디자인에서는 좀 빠지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튼튼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케이블이 수납되어 있어 가지고 다니기에는 수월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로로 세워서 영화볼 때는 꽤 유용할 듯 합니다.
더 사용해 봐야 알겠지만, 안정적으로 충전되는 것 같고, 아이폰과의 연결도 별 문제없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이후 새로운 내용들은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덧글
사실 최근에 장기 출장을 갈 때 안사서, 당분간은 굳이 필요 없을것도 같지만,
하나 정도 필요하지 않나 싶긴한데... 음;;
크기가 커서 평소엔 안쓰고 여행때만쓰긴 하지만 용량이 커서 괜찮은듯 합니다.
4800 이니.. 2번 반 에서 3번정도 충전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