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be there 패밀리

언제나 필요할 때마다 그 곳에 있어 주셨던 부모님.
어릴 적 이유없는 반항으로 부모님 속 많이 썩혀 드린 제가
커가는 아이의 아빠가 되고 나서야
부모노릇이 얼마나 힘든 줄 알게 되었습니다.

미처 알지 못한 것들...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저의 부끄러운 시선에 부모님을 담아놓고 나서야,
그동안 참 많이 늙으셨다는 생각에 제 자신이 더 부끄러워집니다.

얼마 전부터 인근 아파트 경비 일자리를 다시 얻으셨다면서 기뻐하시는 아버지,
그리고 손주녀석 튼튼하게 많이도 컸다며 머리 쓰다듬어 주셨던 어머니.

부족한 것 많고, 할 줄 아는 것 없는 부족한 저이지만,
이제 철드는 저를 위해서...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이제는  필요하신 곳에 제가 먼저 서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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